'락피쉬' 국내 판권 보유社, 英 본사 인수

입력 2024-01-17 01:27   수정 2024-01-17 01:29

레인부츠·방한용 신발 등으로 유명한 패션브랜드 ‘락피쉬웨더웨어’의 국내 판권을 소유한 에이유브랜즈가 모회사인 영국 젠나를 품었다. 에이유브랜즈는 16일 락피쉬의 글로벌 상표권을 포함한 영국 본사 젠나의 지분 100%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인수 대금은 약 500만파운드(약 84억원)다.

인수 완료 후 김태균 에이유브랜즈 이사가 영국 젠나의 최고경영자(CEO)로 선임될 예정이다. 락피쉬는 2004년 영국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콘월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.

에이유브랜즈의 지난해 매출은 약 560억원, 영업이익은 170억원 규모다. 락피쉬웨더웨어의 지난해 매출은 510억원을 기록했다. 2022년 200억원에서 두 배 이상 뛰었다.

오형주 기자 ohj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